감정평가사 영어 대체 공인 영어 성적과 제출방법 확인!

감정평가사 시험 1차 과목 중 영어는 공인 어학시험 성적으로 대체됩니다. 이는 응시자의 영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시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자격 심사를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오늘은 감평사 영어를 대체하는 공인 영어 시험과 기준 점수, 영어 성적 제출 방법, 영어 대체 과목 선택기준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정평가사 1차 영어 대체 과목/기준 점수

감정평가사 1차에서 영어 과목을 대체할 수 있는 공인영어시험은 TOEIC, TEPS, TOEFL(IBT), G-TELP, FLEX 등이 있습니다.

위 표에 나와있는 기준 점수를 통과해야 감정평가사 1차 시험 영어 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감정평가사 1차 영어 시험 성적 인정 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이에 제1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부터 역산하여 5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에서 취득한 성적이 인정됩니다.

올해 2025년 시험에서는 2022년 8월 20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에서 제1차 시험 시험일 전날까지 발표되는 성적으로서, 영어시험의 시행기관에서 정한 성적의 자체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사전등록하여 진위가 확인이 된 성적에 한해 1차 영어 시험이 면제됩니다.

추가로, 해당 외국어 시험기관의 정기시험 성적만 인정하고, 정부기관․민간회사․학교등에서 승진․연수․입사․입학․졸업 등의특정 목적으로 실시하는 수시 또는 특별시험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국외에서 취득한 공인어학성적도 인정하나 성적표 원본에 대사관 확인 후 국내에서 한국어로 번역․공증 또는 외국어번역행정사가 발급한 번역 확인증명서를 제출한 경우에 한하여 인정합니다.

단, TOEIC시험에 한해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시행하는 정기 시험 성적만 인정합니다.

국내시행 TOEIC, G-TELP 및 TEPS 성적의 경우, 자체 유효기간 만료 전 ‘큐넷 감정평가사 홈페이지-마이페이지- 공인어학성적 제출’ 메뉴를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24시간 상시 제출ㆍ다이렉트 인정(등록) 가능합니다.

TOEFL, FLEX, TOSEL, IELTS, TOEIC(일본) 및 국외취득성적 제출 방법

TOEFL, FLEX, TOSEL, IELTS, TOEIC(일본) 및 국외취득성적의 경우 등기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여 진위여부가 확인된 성적에 한해 인정 가능합니다.

원서접수 시 제출의 경우, 국내시행 TOEIC, G-TELP 및 TEPS 성적은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로 제출하면 되고, TOEFL, FLEX, TOSEL, IELTS, TOEIC(일본) 및 국외취득성적은 별도의 진위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험자가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단에서 해당 공인어학시험 시행 기관에 진위 여부를 조회합니다.

각 시험은 평가하는 영역(듣기, 읽기, 종합 영어능력 등)과 난이도가 다르므로, 자신의 영어 실력과 취약점을 고려해 가장 유리하게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시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평사 영어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공인 어학시험 중 토익(TOEIC)과 지텔프는 점수를 빨리 딸 수 있는 시험으로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토익은 5지선다형 객관식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문제 유형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으며, 준비할 수 있는 자료가 풍부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반면, TOEFL이나 IELTS와 같은 시험은 종합적인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준비 기간이 더 길거나 난이도가 높아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르게 점수를 얻고자 한다면 토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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